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 더 무도 (문단 편집) === 빅 더 무도 vs [[악마장군]] === 빅 더 무도, 정확히는 우리가 지금까지 완벽초인의 수장으로 알고 있었던 넵튠킹은 아무래도 전편의 악마장군과 각 집단을 대표하는 아이콘임과 동시에 수령이라는 포지션도 비슷하고[* 참고로 애니판 성우도 동일하다.], 동양 검사 vs 서양 검사의 기믹에다가 결정적으로 둘 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강했던지라, 예전부터 빅 더 무도(넵튠킹) vs 악마장군의 우열은 '''명실상부 근육맨 역사상 최고의 논쟁거리 중 하나였다.''' 그리고 2011년에 들어서 [[유데타마고|유데 콤비]]가 많은 팬들의 기대에 응해준 것인지 이 둘이 직접적으로 라이벌 구도로 등장해 모두가 환호를 지르고(!!) 이 거두들의 배틀을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문제는 신 근육맨에서 등장한 무도는 넵튠킹이 아니라 "[[더 맨]]"(초인염마)이라는 별개의 인물로 등장해 이들의 직접적인 배틀은 물 건너가 버리고, 이 둘의 싸움은 신 근육맨 95화에서 '''몇 개의 문장으로''' 정말정말 간단하게 종결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악마장군의 일방적인 완승.''' 내용인 즉, 넵튠킹은 본디 완벽초인시조 중 하나였던 사이코맨의 제명된 제자이자 무량대수군 출신으로 그저 그런 잡졸이었다며[* 사실 잡졸 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도 지위는 있었다. 사이코맨에게서 마그넷 파워를 배웠으니 마냥 밑바닥은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보스급이었던 완벽초인시조들의 실력에 비하면 '''잡졸이나 마찬가지'''. 당장 그 네메시스마저도 더 맨에게는 햇병아리 취급을 받는다.] 오만 디스를 당했으며, 실제로도 넵튠킹은 레슬러의 실력은 물론이고 팬들이 넵튠킹의 승리를 점친 요인 중 하나인 마그넷 파워도 사이코맨의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어느 정도냐면, 마그넷 파워로 바다를 만드는 수준인 사이코맨에 비하면 커봐야 양 팔을 간신히 감싸는 넵튠킹의 마그넷 파워는 [[오락실 딱딱이]]로 보일 지경이다. 게다가 선더 샤벨 역시도 넵튠킹은 한 번에 두어 개 정도만 던진 수준인데, 사이코맨은 넵튠맨과 넵튠킹 둘이서 쏘는 것보다 더 많은 선더 샤벨을 머신건마냥 마구잡이로 쏘아댄다. 거기에 꿈의 초인태그 때 스구루가 사력을 다해 봉인한 아폴론 윈도우를 간단히 여는 모습을 보여 스구루를 경악시키기도 했다.], 그 사이코맨의 마그넷 파워조차 잘 쳐줘도 악마장군=골드맨과 동급[* [[근육맨/황금 마스크 편|황금마스크 편]]에서 실버맨과 골드맨이 호각이었다는 전설도 그렇고, 실제 작중 묘사된 모습을 보면 실버맨과 골드맨의 실력은 동급이라 봐도 무리는 없다. 현재 실력 차이가 난다 쳐도 오랜 시간 근육대신전에 놓여져있던 후유증이 현격히 드러난 실버맨보다는 장기간 꾸준히 단련해온 골드맨 쪽이 차라리 더 강할 것이다.]인 실버맨에게 '''정면으로 파훼당했다.''' 반면 악마장군은 사이코맨과 같은 완벽초인시조 출신의 [[골드맨(근육맨)|골드맨]]이며, 훗날 악마장군으로 돌아왔을 땐 같은 시조 2명([[미라쥬맨]], [[어비스맨]])을 2화 내로 묵사발내는 괴물로 성장했다. 물론 다른 시조들이 정체되어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골드맨이 악마장군으로써 수련을 해온 것은 사실. 작중 무량대수군과 시조들의 실력을 보면 그들의 실력차는 명백한데, 만약 무량대수군 출신인 넵튠킹이 시조 출신에 거기서 성장까지 한 악마장군과 싸웠다면 '''승부 자체가 성립이 될 수 없을 정도로 허무한 악마장군의 일방적 완승이다.''' 간단히 말해, 악마장군과 사이코맨이 동급이라고 해도 사이코맨과 넵튠킹의 격차로 볼 때 이미 악마장군의 압승이고, 사이코맨을 이긴 실버맨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이라고 치면 '''넵튠킹이 이길 가능성 따위 없다.''' 사실 넵튠킹은 [[근육맨 2세]]에서 언급된 최강의 악행초인 3인 리스트(악마장군, [[맘모스맨]], [[근육맨 슈퍼 피닉스|피닉스]])에서 누락되어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는데, 아마 유데 콤비는 이미 이때부터 악마장군의 손을 들어줄 생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